봄밭 갈아 엎은 봄밭 어머니 대지大地다 마침내 겨울잠에서 깨어나 일하기 시작한 봄밭 내 친구 힘이 솟는다 마음 밭을 갈아 엎자 믿음, 희망, 사랑이 싹터 무럭무럭 자라게 하자 2016.3.21.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