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은 하늘에 닿아있다 몸은 작아 미미해도 맘은 하늘에 닿아있다 나무 맨꼭대기 뻐꾸기 하느님 찬미에 여념이 없다 뻐꾹, 뻐꾹 날아가면서도 계속 하느님 찬미하는 구나 2018.5.19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