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도반 치과의사 내 도반 치과의사는 20년전 내 첫 치료받을 때나 지금이나 늘 한결같다 무색, 무취, 무념, 무욕의 순수자체다 세월도 비껴간다 의술이 인술임을 보여주는 산 증인 2018.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