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3 23:01

눈물의 바다를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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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새벽 미사에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글을 보고ᆢ 설레이는 마음으로 이른 시간에 일어나서, 펑소에 즐겨 듣는 성가를 들으면서 수도원의 입구를 들어서는데 너무나 긴장되고 들뜬 기분은 뭐라고 표현을 해야할지? 제가, 이런 공간에 함께 할 수 있슴에 감사하고ᆢ 주님의 품에 안긴듯 편안하고ᆢ 한편으로는 마음 한구석에는 맺힌 매듭이 풀리는듯한 느낌ᆞ 미사를 마치고 묵주기도를 올리고 차에 와서 얼마나 소리내어 울었는지~ 몇 년 동안 담아 놓은 눈물을 모두 쏟아낸것 같습니다. 제가 그동안 지은 죄가 많은 사람인가 봅니다. 이젠, 수도원이ᆢ제 마음의 안식처이자,설레임의 공간이 될듯 합니다. 새내기 신자인 저에게 수도원은ᆢ주님의 은총과도 같은 곳입니다. 대입을 앞에 둔 아이의 엄마만이 느낄 수 있는 긴장감으로 잠에서 일찍 깨어나, 가끔씩 혼자 앉아서 불안한 마음으로 기도를 드리곤 했었는데 이렇게 맑은 정신으로 마음을 모아 집중해서 기도를 올릴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고,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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