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6 11:06

당신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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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당신에게 "당신은 성령으로 임신하게 될것입니다. 주님께서 당신과 함께 하십니다..." 라고 나자렛의 마리아에게 나타났던 천사가 당신에게도 똑같이 소식을 전한다면 당신은 무엇이라고 답하겠습니까? 나자렛의 마리아와 당신의 대답의 차이는? 당신에게 노아처럼 방주를 지으라고 한다면 당신은 무엇이라고 답하겠습니까? 노아와 당신의 대답의 차이는? 당신에게 "너의 아들을, 딸을 나에게 번제물로 바쳐라." 라고 하는 주님의 목소리를 듣는다면 당신은 무엇이라고 답하겠습니까? 아브라함과 당신의 대답의 차이는? 그렇습니다. 이것이 다른 점입니다. 바보처럼 실행 할 수 있는 믿음과 똑똑하게 따지고 들면서 발로 걷어차든지, 못들은척하고 도망가든지 하는 죽은 믿음의 차이 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에게는 이런 주님의 초대가 귀에 들렸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가아와 전쟁중입니다. 바보가 되는 믿음의 길을 갈 것인지? 세상의 똑똑함으로 여러분중에 한사람으로 살아갈 것인지를 고민합니다. 왜냐하면 이 선택은 죽음이기 때문입니다. 가아의 죽음입니다. 죽고나면 부활입니다. 이것은 죽어본 자만이 누리는 복입니다. 노아가 아브라함이 성모 마리아가 바보같은 믿음으로 죽음을 선택해준 덕분에 예수 그리스도가 왔고 우리 앞에 구원의 길이 열렸습니다. 그런데 이 믿음은 우리들 각자에게 요구되는 관문입니다. 하느님 나라를 보게하는 위로부터의 태어남입니다. 당신에게도 이 믿음의 응답을 요구하는 주님입니다. 그래야만 당신의 눈이 떠지고 새 하늘 새 땅위에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인생의 목적이 바로 이것 이었습니다. 욕망에 죽는 마지막 응답을 하기 위함이지요. 노아, 아브라함, 성모 마리아등등 이분들의 신앙을 통해 우리는 도움을 얻는 것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되는 믿음의 응답을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본으로 보는 것입니다. 성모 마리아를 왜 존경합니까? 하느님의 아들을 낳았다는 것 하나 때문에? 세상에서 위인이 나오면 그 위인을 낳은 엄마는 자동으로 영광을 누리듯이 그런 것입니까? 아닙니다. 성경에서도 이미 이런 어리석은 착각은 박살났습니다. 혈연이 아닙니다. 육정이 아닙니다. 처녀 마리아가 자신이 돌 맞고 죽을 죄인이 되는 줄을 알면서도 성령의 잉태라는 하느님 계획을 받아들인 죽음을 전제한 믿음의 실행 때문입니다. 당신이라면 이런 미친 짓을 하겠습니까? 동화가 아닙니다. 자신이 낳은 아들에게 엄마로서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아들이 십자가에 죽어가는 모습을 보면서도 "주님, 내 아들을 살려주십시오."가 아니고 "주님, 당신의 뜻대로 하십시오." 라고 기도했던 한 여인의 죽음이고 부활이었습니다. 이렇게 실행하는 믿음때문에 존경하는 것입니다. 본보기로 삼기 위해서. 그러나 이 내용을 모르는 어떤 종교 집단은 마리아를 우상숭배한다고 이단이라 난동을 부리고 역시나 그 내용을 모르는 또다른 어떤 종교 집단은 성모 마리아 앞에서 세상 복을 달라고 빌어대는 바람에 갈 길을 잃고 성장을 멈춘 미숙아로 살아갑니다. 성모 마리아를 바르게 알면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합니다. 그러나 바르게 알지 못하면 성모상 앞에서 묵주만 굴리며 성장없는 죽은 신앙으로 끝납니다. 성모 마리아는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연결시켜주는 영적 엄마의 역할입니다. 육적 엄마의 역할을 요구하며 죽을 때까지 젖을 빨아먹어야하는 미숙아의 상태를 벗어나는 것이 성모 마리아의 기쁨이고 주님의 뜻입니다. 마리아를 무조건 욕하고 덤벼드는 어떤 종교집단의 신도들이나 마리아를 끌어안고 세상 복을 얻는 수단으로 집착하는 어떤 종교의 신자들이나 똑같습니다. 어느 엄마가 자라지 않는 아기를 키우고 싶어합니까? 이기심으로 자기 맘대로 다루고 싶어서 아기가 크지 않기를 바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성모 마리아는 이기심의 엄마가 아닙니다. 그래서 자녀들이 바르게 성장해서 하느님이라는 진리를 향해 날아가기를 바랍니다. 성모 마리아 치마폭에 싸여서 잠들기를 결코 바라지 않습니다. 마리아를 비하하는데 집착하는 종교집단의 신도들이나 마리아를 존경이상으로 숭배하는 종교집단의 신자들이나 성모 마리아를 모르고 있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모르기에 병적인 행동을 낳습니다. 바르게 깨달으면 자유입니다. 서로 이단이라고 삿대질 할 일이 사라집니다. 자기 종교 집단의 교리라는 신념을 따르지 않는 모든 종교집단은 이단입니다. 그러니 이단 아닌 종교는 없습니다. 이단은 다르다는 것 뿐입니다. 신념이 다르다는 것 뿐입니다. 예수님은 신념이 없습니다. 그러니 어느 종교의 신념이 진리이겠습니까? 진리는 자체로 진리이고 신념과는 함께 하지 못합니다. 종교는 신념이지만 하느님은 자비이고 사랑입니다. 신념이란 존재하지 못합니다. 하느님을 참으로 만나고 싶다면? 진리를 참으로 깨닫고 싶다면? 신념을 버리십시오. 모든 신념에서 벗어나십시오. 어린아이처럼 되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들어 갈 수 없다는 말씀을 깨달으십시오. 노아, 아브라함, 마리아처럼 죽음을 전제로 한 믿음의 응답을 당신은 언제쯤 할 수 있겠습니까? 내일은 없습니다. 지금입니다. 지금 그분이 당신의 문 앞에서 응답을 기다립니다. 그분이 얼마나 좋으신지는 응답하고 짧은 죽음을 거쳐 부활하고나서야 비로소 깨닫습니다. 그때서야 성경의 이야기들이 바로 당신을 위한 초대였음을 깨닫고 놀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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