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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원 게시판 글에서 옮김. 저도 앞의 분의 의견에 공감입니다. 교회 안에서 충분히 숙성되신 후에 사회에 도움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사회는 연습장이 아니고 현실입니다. 그렇지않아도 고통이 많은 현실인데 성직자 수도자 분들까지 욕망적인 모습을 보는것은 이중의 고통이고 절망을 줍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사회사업을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회사업은 일반인들이 하게 두시고 성직자 수도자들은 본연의 자리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충분히 깨달으신후에 세상에 나오시면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예수님처럼 욕심없이 사랑을 살아줄 준비가 되었을때까지는 수도자는 수도원에서 성직자는 성당에서 성숙되기까지 공부하시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시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수도자를 까만 마귀..곧 까마귀라고 부른다는 말은 저도 여기저기서 흔히 들었던 표현이라서 놀랍지는 않지만 마음이 아픕니다. 수도자들과 근무해본 사람들은 수도자 근처에도 가기 싫어할만큼 상처를 많이 받고 실망한다고 하던데 수녀님들이 이번기회에 아름다운 수도자로 거듭나는 은총의 기회가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수도자 성직자의 회개를 위해서 기도하는 신자들이 전국에 많습니다. 주교님 신부님들 수녀님들 모두 힘내시고 겸손되이 새로 태어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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