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밭
갈아 엎은
봄밭
어머니 대지大地다
마침내
겨울잠에서 깨어나
일하기 시작한 봄밭
내 친구
힘이 솟는다
마음 밭을
갈아 엎자
믿음, 희망, 사랑이
싹터 무럭무럭 자라게 하자
2016.3.21. 오후
봄밭
갈아 엎은
봄밭
어머니 대지大地다
마침내
겨울잠에서 깨어나
일하기 시작한 봄밭
내 친구
힘이 솟는다
마음 밭을
갈아 엎자
믿음, 희망, 사랑이
싹터 무럭무럭 자라게 하자
2016.3.21. 오후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48 | 너가 그렇다 | 프란치스코 | 2021.09.12 | 87 |
647 | 너도 사랑으로 별들이 되면 | 프란치스코 | 2015.10.16 | 116 |
646 | 너무나 예쁜 | 프란치스코 | 2015.08.27 | 92 |
645 | 넉넉하고 푸근한 생명의 품 | 프란치스코 | 2023.06.01 | 97 |
644 | 노년 인생 | 프란치스코 | 2021.11.10 | 162 |
643 | 노년의 향기 | 프란치스코 | 2021.11.08 | 162 |
642 | 노란 꿈, 노란 불 | 프란치스코 | 2015.03.31 | 186 |
641 | 노란 리본 | 프란치스코 | 2015.03.15 | 127 |
640 | 노란 수선화 | 프란치스코 | 2017.03.20 | 143 |
639 | 노래하는 사람 | 프란치스코 | 2022.11.13 | 157 |
638 | 노승과 노목 | 프란치스코 | 2023.10.28 | 91 |
637 | 높아지면서 넓어지고 깊어지는 | 프란치스코 | 2016.09.15 | 91 |
636 | 누가 알리? 이 행복 | 프란치스코 | 2023.08.03 | 131 |
635 | 눈만 열리면 | 프란치스코 | 2015.10.11 | 81 |
634 | 눈만 열리면 | 프란치스코 | 2019.09.04 | 76 |
633 | 늘 거기 그 자리 | 프란치스코 | 2015.10.20 | 122 |
632 | 늘 당신의 배경이 되고 싶다 | 프란치스코 | 2015.05.08 | 82 |
631 | 늘 봐도 늘 새롭고 좋다 | 프란치스코 | 2015.05.25 | 67 |
630 | 늘 새로운 삶 | 프란치스코 | 2020.07.06 | 109 |
629 | 늘 좋고 새로운 | 프란치스코 | 2015.04.02 | 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