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餘恨이 없다

by 프란치스코 posted Mar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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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餘恨이 없다




새벽마다

그분에


목말라

눈떴고


눈뜨면

목말랐다


지금도 그렇다

여한餘恨이 없다



2016.3.24.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