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6.09.15 08:53

공동체의 신비神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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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의 신비神祕



아무도

무엇도 판단하거나 비교하지 마라


모양

색깔

자리

높이와 깊이와 넓이 다 다르다


획일화 

동일화

규격화

정형화 할 수 없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모두가 신비로운 고유의 존재들이다


모두가

행복하고 자유롭게 살 권리가 있다




2016.9.15. 추석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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