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하느님은

by 프란치스코 posted Dec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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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하느님은




언제나

눈들면


한눈 

가득 들어오는


가슴 

가득 안겨오는


하늘은

하느님은


나의 기쁨 

나의 희망


나의 사랑

나의 모두입니다.



2016.12.19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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