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일如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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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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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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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일
如一
하라
모두가
지나간다
한파寒波지나니
따사롭기가
봄날같다
현실에
일희일비一喜一悲 하지 말고
여일如一하라
2018.1.16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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