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멋지다
참 멋지다
어느 새 꽃잎들 다졌다
소리없이 폈다가
소리없이 떠났다
흔적없이 폈다가
흔적없이 떠났다
참 멋지다
삶도 떠남의 죽음도 이랬으면 좋겠다
2019.4.20 아침
참 멋지다
참 멋지다
어느 새 꽃잎들 다졌다
소리없이 폈다가
소리없이 떠났다
흔적없이 폈다가
흔적없이 떠났다
참 멋지다
삶도 떠남의 죽음도 이랬으면 좋겠다
2019.4.20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