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망
영혼은
하늘의 새처럼
가볍자 날자 자유롭자
아무도 탓하지 말자
깊어지자
높아지자
함께해도 홀로 서자
이래야 평화로운 공존이다
성공적 공동체 삶의 비결이다
끊임없이 낮아져
깊어지자
높아지자
끊임없이 비워
사랑으로 채워 넘치도록 하자
오, 이게 참겸손, 참사랑이다
2020.4.14.아침
오늘의 소망
영혼은
하늘의 새처럼
가볍자 날자 자유롭자
아무도 탓하지 말자
깊어지자
높아지자
함께해도 홀로 서자
이래야 평화로운 공존이다
성공적 공동체 삶의 비결이다
끊임없이 낮아져
깊어지자
높아지자
끊임없이 비워
사랑으로 채워 넘치도록 하자
오, 이게 참겸손, 참사랑이다
2020.4.14.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87 | 천산(天山) | 프란치스코 | 2015.06.16 | 54 |
786 | 자유인 | 프란치스코 | 2015.06.23 | 54 |
785 | 태양 | 프란치스코 | 2016.12.16 | 55 |
784 | 사랑 | 프란치스코 | 2020.04.30 | 55 |
783 | 파스카의 꽃 | 프란치스코 | 2021.08.21 | 55 |
782 | 詩가 찾아 왔네! | 프란치스코 | 2023.11.26 | 55 |
781 | 꽃은 별이다 | 프란치스코 | 2015.05.20 | 56 |
780 | 밤새 깨어 | 프란치스코 | 2015.08.06 | 56 |
779 | 파스카의 봄 | 프란치스코 | 2024.04.07 | 56 |
778 | 신록의 하느님 | 프란치스코 | 2020.05.19 | 57 |
777 | 평원平原 | 프란치스코 | 2016.12.16 | 58 |
776 | 소망 | 프란치스코 | 2020.05.11 | 58 |
775 | 겨울 배나무 예찬 | 프란치스코 | 2023.11.22 | 58 |
774 | 꽃은 별星이요 눈眼이다. | 프란치스코 | 2015.05.28 | 59 |
773 | 거기가 자리다 | 프란치스코 | 2020.04.12 | 59 |
772 | 아름다운 삶, 사랑스런 삶 | 프란치스코 | 2020.05.02 | 59 |
771 | 사람 | 프란치스코 | 2020.05.08 | 59 |
770 | 꽃자리 하늘나라 | 프란치스코 | 2021.08.13 | 59 |
769 | 기쁨으로 익어가는 | 프란치스코 | 2015.05.22 | 60 |
768 | 남은 일 | 프란치스코 | 2015.05.27 | 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