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이네!
늘 새로울수록
그대로이다
"그대로이네!“
문을 열고 들어선 자매의 외침
강물처럼
세월따라 흐른 삶인데도 그대로라네
"그대로이네!“
옛 수도원을 방문할 때 나도 그랬다
주님과 함께 하니
늘 새로운 그대로이다
갑작스런 물음
돌아갈 수 없는 날들, 지금은 어느메쯤 흐르고 있을까?
2015.4.16
그대로이네!
늘 새로울수록
그대로이다
"그대로이네!“
문을 열고 들어선 자매의 외침
강물처럼
세월따라 흐른 삶인데도 그대로라네
"그대로이네!“
옛 수도원을 방문할 때 나도 그랬다
주님과 함께 하니
늘 새로운 그대로이다
갑작스런 물음
돌아갈 수 없는 날들, 지금은 어느메쯤 흐르고 있을까?
2015.4.16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88 | 내 꿈 | 프란치스코 | 2015.04.08 | 74 |
787 | 유일한 꿈이자 행복은 | 프란치스코 | 2015.04.09 | 92 |
786 | 그분뿐이네 | 프란치스코 | 2015.04.11 | 67 |
785 | 봄 산 | 프란치스코 | 2015.04.14 | 125 |
784 | 푸른 산 | 프란치스코 | 2015.04.16 | 72 |
» | 그대로이네! | 프란치스코 | 2015.04.18 | 96 |
782 | 삶 | 프란치스코 | 2015.04.18 | 72 |
781 | 하느님만으로 행복하기에 | 프란치스코 | 2015.04.18 | 102 |
780 | 내 보는 건 | 프란치스코 | 2015.04.18 | 62 |
779 | 산 | 프란치스코 | 2015.04.19 | 65 |
778 | 사랑 | 프란치스코 | 2015.04.19 | 125 |
777 | 꽃 사람, 푸른 사람 | 프란치스코 | 2015.05.01 | 77 |
776 | 살아있는 그림 | 프란치스코 | 2015.05.02 | 77 |
775 | 관조(觀照) | 프란치스코 | 2015.05.06 | 116 |
774 | 늘 당신의 배경이 되고 싶다 | 프란치스코 | 2015.05.08 | 82 |
773 | 아름다운 당신 | 프란치스코 | 2015.05.12 | 69 |
772 | 하느님 품 | 프란치스코 | 2015.05.12 | 110 |
771 | 나 예수님 배경이 되어 드리면 | 프란치스코 | 2015.05.17 | 341 |
770 | 행복하여라 | 프란치스코 | 2015.05.18 | 84 |
769 | 답은 주님 안에 | 프란치스코 | 2015.05.18 | 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