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소원
오랜 가뭄으로
바짝 마른 시내
꼭 하늘 비가 내려야
흐르는 맑은 시냇물인가
비오든 말든
늘 맑게 흐르는 시냇물이고 싶다
깊은 산 배경으로
늘 노래하며 흐르는 맑은 시냇물이고 싶다
비오든 말든
늘 맑게 샘솟는 우물이고 싶다
비오든 말든
땅 깊이 뿌리 내린 늘 푸른 나무이고 싶다
2022.6.3
단 하나의 소원
오랜 가뭄으로
바짝 마른 시내
꼭 하늘 비가 내려야
흐르는 맑은 시냇물인가
비오든 말든
늘 맑게 흐르는 시냇물이고 싶다
깊은 산 배경으로
늘 노래하며 흐르는 맑은 시냇물이고 싶다
비오든 말든
늘 맑게 샘솟는 우물이고 싶다
비오든 말든
땅 깊이 뿌리 내린 늘 푸른 나무이고 싶다
2022.6.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7 | 곰국과 우엉차 | 프란치스코 | 2022.05.03 | 86 |
106 | 보라, 높고 멀리 넓게 | 프란치스코 | 2022.05.06 | 93 |
105 | 천국체험 | 프란치스코 | 2022.05.06 | 66 |
104 | 사랑을 공부하라 | 프란치스코 | 2022.05.07 | 98 |
103 | 꽃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5.08 | 92 |
102 | 초록빛 소년 | 프란치스코 | 2022.05.08 | 106 |
101 | 참 좋은 선물 | 프란치스코 | 2022.05.10 | 90 |
100 | 산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5.13 | 116 |
99 | 사람 | 프란치스코 | 2022.05.22 | 67 |
98 | 소원1 | 프란치스코 | 2022.05.24 | 74 |
97 | 소원2 | 프란치스코 | 2022.05.25 | 61 |
96 | 단비같은 기도 | 프란치스코 | 2022.05.26 | 89 |
95 | 사목방문 | 프란치스코 | 2022.05.31 | 68 |
94 | 날마다 휴가이자 순례 | 프란치스코 | 2022.06.03 | 78 |
» | 단 하나의 소원 | 프란치스코 | 2022.06.03 | 84 |
92 | 동심童心 | 프란치스코 | 2022.06.05 | 68 |
91 | 어머니의 눈물 | 프란치스코 | 2022.06.06 | 103 |
90 | 하느님 | 프란치스코 | 2022.06.08 | 108 |
89 | 파스카의 꽃 | 프란치스코 | 2022.06.09 | 112 |
88 | 오늘 지금 여기 이 자리 | 프란치스코 | 2022.06.12 | 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