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일

by 프란치스코 posted May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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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일



조용히

기쁨으로 

사라져


배경이 되는 일

산처럼!


고요히

물러나

깨어있어


어둠을 밝히는 일

 가로등처럼!


주님

당신 자비의 빛을


저희에게

비추소서(집회36,1)!



2015.5.27.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