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무
고운 잎들
다 떠나 보내고
겨울
冬安居에 들어가
本質로
서있는
孤獨과 沈默
無我, 無念, 無心, 無慾의
텅빈 充滿의
겨울나무가 좋다
2018.11.12
겨울나무
고운 잎들
다 떠나 보내고
겨울
冬安居에 들어가
本質로
서있는
孤獨과 沈默
無我, 無念, 無心, 無慾의
텅빈 充滿의
겨울나무가 좋다
2018.11.12
사람이 꽃이다
땅이 하늘이다
땅이 하늘이 되었네
땅을 지키는 것이 우리를 지키는 것이다.
모두가 다 좋다
둘이자 하나
나무와 사람
육고기를 멀리하라
회개하라
오, 하느님!
말씀 태양
정주의 삶자체가 휴가인데
오늘 지금 여기
성소聖召
하늘길
찬미가
마음은
소망
꽃자리
내적혁명 -늘 맑게 흐르는 강같은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