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늘
아파서 눈떴고
눈뜨면 아팠다
늘
목말라 눈떴고
눈뜨면 목말랐다
늘
나에게 끝은 언제나 새로운 시작이었다
2019.4.6 아침
운명
늘
아파서 눈떴고
눈뜨면 아팠다
늘
목말라 눈떴고
눈뜨면 목말랐다
늘
나에게 끝은 언제나 새로운 시작이었다
2019.4.6 아침
하늘 나라
회개悔改, 그리고 경탄敬歎
산처럼, 강처럼
찬미 관상의 열매
천복天福일세
하루하루가 축제다
가을의 소리
소원
달맞이꽃들
무공해 관상적 삶
시냇물처럼, 달맞이 꽃처럼
주님을 찬미하라
불암산 품
달맞이꽃
배경이 되라고
삼위일체 -기도, 식사, 독서-
수도자의 성소
기다림
파스카의 꽃
내 사랑하는 당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