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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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두러워하지 마라

 

 

 

“부활의 희망 속에 고이 잠든 교우들과

세상을 떠난 다른 이들도 모두 생각하시어

그들이 주님의 빛나는 얼굴을 뵈옵게 하소서.”

 

 

얼마나 아름다운

위로와 구원의 기도문이가  

 

그러니 죽음을 두려워하지 마라

오늘 지금이 영원이다

사나 죽으나 늘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신 주님이시다.

 

 

2019.9.3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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