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조회 수 14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견디기 힘들게 하는 것 둘

 

 

 

참으로 짜증나고 화나

견디기 힘들게 하는 것 둘

 

쓰잘데 없는 생각이 없는 한담閑談, 잡담雜談으로 

거룩하고 아까운 시간 오염시키고 죽이는 것

 

영양가없는 정제精製, 절제節制되지 않은 긴 말로

역시 거룩하고 아까운 시간 오염시키고 죽이는 것

 

정말 이 둘은

인내의 시험試驗, 인내의 시련試鍊, 인내의 수련修練이다. 

참 옹졸한 나다

 

 

 

2019.3.26 아침

 


  1. 환대는 꽃처럼

    Date2022.04.12 By프란치스코 Views103
    Read More
  2. 민들레꽃

    Date2022.04.10 By프란치스코 Views84
    Read More
  3. 감사의 고백

    Date2022.04.03 By프란치스코 Views107
    Read More
  4. 참 기쁨

    Date2022.04.03 By프란치스코 Views68
    Read More
  5. 초록빛 생명의 옷

    Date2022.03.27 By프란치스코 Views89
    Read More
  6. 하느님

    Date2022.03.13 By프란치스코 Views106
    Read More
  7. 애기봉

    Date2021.12.28 By프란치스코 Views220
    Read More
  8. 동안거

    Date2021.12.13 By프란치스코 Views241
    Read More
  9. 2022년 새해 소원

    Date2021.12.12 By프란치스코 Views225
    Read More
  10. 하늘과 바다

    Date2021.12.01 By프란치스코 Views154
    Read More
  11. 내가 문제이자 답이다

    Date2021.12.01 By프란치스코 Views187
    Read More
  12. 가을 인생

    Date2021.12.01 By프란치스코 Views115
    Read More
  13. 노년 인생

    Date2021.11.10 By프란치스코 Views162
    Read More
  14. 노년의 향기

    Date2021.11.08 By프란치스코 Views162
    Read More
  15. 하늘

    Date2021.11.07 By프란치스코 Views112
    Read More
  16. 좌우명 -산과 강-

    Date2021.10.12 By프란치스코 Views146
    Read More
  17. Date2021.10.11 By프란치스코 Views122
    Read More
  18. 사람이 그럴순 없다

    Date2021.10.11 By프란치스코 Views185
    Read More
  19. 생명과 빛으로 흐르는 삶

    Date2021.10.07 By프란치스코 Views93
    Read More
  20. 걷기

    Date2021.10.07 By프란치스코 Views11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