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여기 있어요!”
내 산책시간은
보석같은 시詩들을 줍는 시간
“나도 여기 있어요!”
소스라쳐 놀라 돌아보니
노란 수세미꽃
환히 웃고 있었다.
“나 여기 있다!”
바라보며 웃으시는 주님같다.
2015.8.16.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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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새해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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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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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을드 보이Gold boy’, 노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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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꽃’으로 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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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여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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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닮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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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4개 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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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보고 배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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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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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가 찾아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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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가 찾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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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이 봐야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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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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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바라보며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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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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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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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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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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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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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원懇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