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안開眼
꽃花이
눈眼이다.
동안거冬安居
끝낸 봄나무들
온통 꽃이다.
눈이다.
활짝
열린 눈이다.
온 세계가
환하다.
2015.4.3 저녁
개안開眼
꽃花이
눈眼이다.
동안거冬安居
끝낸 봄나무들
온통 꽃이다.
눈이다.
활짝
열린 눈이다.
온 세계가
환하다.
2015.4.3 저녁
2022년 새해 소원
CCTV
‘고을드 보이Gold boy’, 노년의 향기
‘영혼의 꽃’으로 살라고
“나도 여기 있어요!”
“나를 닮아라!”
“붕어빵 4개 천원!”
“와서 보고 배우라!”
山의 고백
詩가 찾아 왔네!
詩가 찾아 왔다!
가가이 봐야 예쁘다
가로등
가만히 바라보며 기다려라
가을 꿈
가을 인생
가을의 소리
가을인생
가을인생
간원懇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