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처럼!
이제 , 광야의 넓이와
불암산의 높이를
넓이의 현실과
높이의 이상을 살게 되었다
하느님처럼!
2015.3.15 주일 아침
하느님처럼!
이제 , 광야의 넓이와
불암산의 높이를
넓이의 현실과
높이의 이상을 살게 되었다
하느님처럼!
2015.3.15 주일 아침
광야
꽃
꽃 그림을 다오
하느님의 선물
불암산 배경이 되어
하느님처럼!
노란 리본
당신만 바라 봐도
지금 여기
어, 시든 꽃도
꿈의 實現
오, 하느님
불암산(佛巖山) 배경이 되어
산수유꽃
무아(無私)의 아름다움
노란 꿈, 노란 불
은총에 촉촉이 젖어
슬픔의 그 자리에
늘 좋고 새로운
개안開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