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리
자리도
시간도
문제가 아니다
그 어디든
하늘만
볼 수 있으면 된다
하늘만
봐주면 된다
알아주면 된다
아무리
작고 낮은 자리
한나절 폈다 져도
민들레꽃
샛노란 마음
활짝 열어 하늘을 담는다
오늘
지금 여기가
영원한 꽃자리다
2018.3.31 오전
꽃자리
자리도
시간도
문제가 아니다
그 어디든
하늘만
볼 수 있으면 된다
하늘만
봐주면 된다
알아주면 된다
아무리
작고 낮은 자리
한나절 폈다 져도
민들레꽃
샛노란 마음
활짝 열어 하늘을 담는다
오늘
지금 여기가
영원한 꽃자리다
2018.3.31 오전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08 | 하루에 평생平生을 사네 | 프란치스코 | 2016.02.06 | 135 |
607 | 향기 | 프란치스코 | 2020.07.09 | 134 |
606 | 이제 다시 시작이다 | 프란치스코 | 2019.07.30 | 134 |
605 | 상처받지 마라 | 프란치스코 | 2017.06.11 | 134 |
604 | 환대 | 프란치스코 | 2015.07.01 | 134 |
603 | 은총에 촉촉이 젖어 | 프란치스코 | 2015.03.31 | 134 |
602 | 소망 | 프란치스코 | 2020.08.03 | 133 |
601 | 야생화 달맞이꽃 영성-구도자의 모범 - | 프란치스코 | 2019.08.20 | 133 |
600 | 가을의 소리 | 프란치스코 | 2022.08.30 | 132 |
599 | 시냇물처럼, 달맞이 꽃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8.15 | 132 |
598 | 오늘 지금 여기 | 프란치스코 | 2021.07.22 | 132 |
597 | 파스카의 꽃 | 프란치스코 | 2019.01.22 | 132 |
596 | 소망 | 프란치스코 | 2017.08.29 | 132 |
595 | 자유가 되었다 | 프란치스코 | 2017.01.13 | 132 |
594 | 행복 | 프란치스코 | 2015.09.24 | 132 |
593 | 하루하루가 넘어야 할 산이다. | 프란치스코 | 2015.09.24 | 132 |
592 | 바다 1 | 프란치스코 | 2015.05.23 | 132 |
591 | 누가 알리? 이 행복 | 프란치스코 | 2023.08.03 | 131 |
590 | 자귀나무꽃 | 프란치스코 | 2023.06.19 | 131 |
589 | 삶과 떠남, 죽음 | 프란치스코 | 2018.10.26 | 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