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꿈
풍성한 열매들
다 떠나 보낸
홀가분한 자유
배나무를 꿈꾼다
호박잎들 사이
숨겨진
거대한 겸손
호박을 꿈꾼다
2015.10.13. 아침
가을 꿈
풍성한 열매들
다 떠나 보낸
홀가분한 자유
배나무를 꿈꾼다
호박잎들 사이
숨겨진
거대한 겸손
호박을 꿈꾼다
2015.10.13.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67 | 천복天福일세 | 프란치스코 | 2022.09.03 | 204 |
766 | 무공해 관상적 삶 | 프란치스코 | 2022.08.16 | 204 |
765 | 평범함을 사랑하라 | 프란치스코 | 2016.09.20 | 204 |
764 | 당신 옆에 서도 | 프란치스코 | 2016.04.28 | 204 |
763 | 산처럼, 강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9.08 | 203 |
762 | 임과 함께 걷는 시간 | 프란치스코 | 2016.05.19 | 201 |
761 | 하늘같은 마음이다 | 프란치스코 | 2016.03.03 | 199 |
760 | 간원懇願 | 프란치스코 | 2015.11.23 | 196 |
759 | 해맞이꽃 | 프란치스코 | 2023.08.10 | 195 |
758 | 하늘로 활짝 열린 | 프란치스코 | 2016.06.25 | 193 |
757 | 맘은 하늘에 닿아있다 | 프란치스코 | 2018.05.19 | 192 |
756 | 주님의 선물 | 프란치스코 | 2016.02.12 | 189 |
755 | 영혼의 향기 | 프란치스코 | 2015.06.17 | 188 |
754 | 내가 문제이자 답이다 | 프란치스코 | 2021.12.01 | 187 |
753 | 빗소리가 좋다 | 프란치스코 | 2015.06.26 | 187 |
752 | 정주의 삶자체가 휴가인데 | 프란치스코 | 2020.11.09 | 186 |
751 | 존재의 향기 | 프란치스코 | 2016.06.21 | 186 |
750 | 임 맞이하는 기쁨에 산다. | 프란치스코 | 2015.12.13 | 186 |
749 | 젊음의 나뭇잎들 다 진 자리 | 프란치스코 | 2015.11.08 | 186 |
748 | 노란 꿈, 노란 불 | 프란치스코 | 2015.03.31 | 1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