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시 시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만한 세상이라고
하느님께 희망과 신뢰를 두고
사랑하며 살라고
밤새 활짝 깨어 피어있다가
아침마다
새날을 환히 밝히는
청초한 아름다움의 달맞이꽃들
이제 다시 시작이다!
2019.7.30 아침
이제 다시 시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만한 세상이라고
하느님께 희망과 신뢰를 두고
사랑하며 살라고
밤새 활짝 깨어 피어있다가
아침마다
새날을 환히 밝히는
청초한 아름다움의 달맞이꽃들
이제 다시 시작이다!
2019.7.30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04 | 산이 되고 싶다 | 프란치스코 | 2024.03.06 | 44 |
803 | 산(山)과 강(江) | 프란치스코 | 2024.03.05 | 54 |
802 | 봄꿈 | 프란치스코 | 2024.02.09 | 74 |
801 | 참된 겸손 | 프란치스코 | 2023.12.30 | 218 |
800 | 당신이 되고 싶다 | 프란치스코 | 2023.12.21 | 128 |
799 | 하늘향한 끝없는 사랑이 | 프란치스코 | 2023.12.15 | 104 |
798 | 나 겨울에는 | 프란치스코 | 2023.12.03 | 135 |
797 | 한 눈 가득 들어오는, 가슴 가득 안겨오는 | 프란치스코 | 2023.11.29 | 96 |
796 | 정주(定住)의 겨울 배나무들 | 프란치스코 | 2023.11.27 | 72 |
795 | 詩가 찾아 왔네! | 프란치스코 | 2023.11.26 | 47 |
794 | 詩가 찾아 왔다! | 프란치스코 | 2023.11.25 | 41 |
793 | 겨울 배나무 예찬 | 프란치스코 | 2023.11.22 | 55 |
792 | 노승과 노목 | 프란치스코 | 2023.10.28 | 88 |
791 | 모든 날이 좋다 | 프란치스코 | 2023.10.21 | 84 |
790 | 하늘 | 프란치스코 | 2023.10.21 | 48 |
789 | 하늘과 산 | 프란치스코 | 2023.10.12 | 79 |
788 | 해맞이꽃 | 프란치스코 | 2023.08.10 | 192 |
787 | 새삼 무슨 휴가? | 프란치스코 | 2023.08.09 | 155 |
786 | 날마다 휴가 | 프란치스코 | 2023.08.05 | 126 |
785 | 열정과 순수 | 프란치스코 | 2023.08.05 | 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