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삶
치열하기가
흡사 산불같다
마라톤할 때도
갈수록 속력을 냈던 나
산티아고 순례 때
갈수록 나르듯 빠르게 걸었던 나
누군가는 말했지
한 번 불븥으면 막을 길 없다는 프란치스코 수사라고
세월흘러
나이들어갈수록 날로 밝게 치열히 주님 향해 불타오르는 사랑같다
2019.9.14 아침
치열한 삶
치열하기가
흡사 산불같다
마라톤할 때도
갈수록 속력을 냈던 나
산티아고 순례 때
갈수록 나르듯 빠르게 걸었던 나
누군가는 말했지
한 번 불븥으면 막을 길 없다는 프란치스코 수사라고
세월흘러
나이들어갈수록 날로 밝게 치열히 주님 향해 불타오르는 사랑같다
2019.9.14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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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 둘이자 하나 | 프란치스코 | 2021.02.17 |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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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 육고기를 멀리하라 | 프란치스코 | 2021.01.28 | 165 |
616 | 회개하라 | 프란치스코 | 2021.01.28 | 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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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 말씀 태양 | 프란치스코 | 2020.11.14 | 183 |
613 | 정주의 삶자체가 휴가인데 | 프란치스코 | 2020.11.09 | 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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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 하늘길 | 프란치스코 | 2020.09.23 | 135 |
609 | 찬미가 | 프란치스코 | 2020.08.04 | 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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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 소망 | 프란치스코 | 2020.08.03 | 133 |
606 | 꽃자리 | 프란치스코 | 2020.07.25 | 172 |
605 | 내적혁명 -늘 맑게 흐르는 강같은 삶- | 프란치스코 | 2020.07.24 | 1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