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지면서 넓어지고 깊어지는
햇빛
낮 은총속에
날로
높아 지면서
넓어지는
별빛
밤 축복 속에
날로
높아지면서
깊어지는
나무가
되고 싶다.
2016.9.15. 추석 아침
높아지면서 넓어지고 깊어지는
햇빛
낮 은총속에
날로
높아 지면서
넓어지는
별빛
밤 축복 속에
날로
높아지면서
깊어지는
나무가
되고 싶다.
2016.9.15. 추석 아침
사람이 꽃이다
땅이 하늘이다
땅이 하늘이 되었네
땅을 지키는 것이 우리를 지키는 것이다.
모두가 다 좋다
둘이자 하나
나무와 사람
육고기를 멀리하라
회개하라
오, 하느님!
말씀 태양
정주의 삶자체가 휴가인데
오늘 지금 여기
성소聖召
하늘길
찬미가
마음은
소망
꽃자리
내적혁명 -늘 맑게 흐르는 강같은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