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되고 싶어라
언제나
거기
그 자리
위로는
고고孤高히
하늘에
닿아있고
아래로는
겸손謙遜히
땅에
닿아있는
묵묵默默한
정주의
산이 되고 싶어라
2017.12.25 아침
산이 되고 싶어라
언제나
거기
그 자리
위로는
고고孤高히
하늘에
닿아있고
아래로는
겸손謙遜히
땅에
닿아있는
묵묵默默한
정주의
산이 되고 싶어라
2017.12.25 아침
사람이 꽃이다
땅이 하늘이다
땅이 하늘이 되었네
땅을 지키는 것이 우리를 지키는 것이다.
모두가 다 좋다
둘이자 하나
나무와 사람
육고기를 멀리하라
회개하라
오, 하느님!
말씀 태양
정주의 삶자체가 휴가인데
오늘 지금 여기
성소聖召
하늘길
찬미가
마음은
소망
꽃자리
내적혁명 -늘 맑게 흐르는 강같은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