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6.06.25 04:46

하늘로 활짝 열린

조회 수 19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늘로 활짝 열린



시원했으나

곧 답답해졌다


큰 나무 그늘!

때문이다


하늘을 

가려버렸다


그늘을 얻으니 

하늘 전망을 잃었다


사면팔방

하늘로 활짝 열린


산되어

사막이 되어 살고 싶다



2016.6.25 새벽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7 향기로운 당신 프란치스코 2020.06.21 70
586 하루하루의 삶 프란치스코 2020.06.21 97
585 땅세서도 하늘의 별처럼 프란치스코 2020.06.11 109
584 하늘길 프란치스코 2020.06.10 90
583 불암산 프란치스코 2020.06.10 82
582 당신 곁에 서면 프란치스코 2020.06.10 94
581 꽃들의 환대 프란치스코 2020.06.10 101
580 성찰省察 프란치스코 2020.06.03 80
579 은총의 선물 프란치스코 2020.06.03 88
578 당신 향기 프란치스코 2020.06.02 93
577 하늘 사랑만으로 행복한 프란치스코 2020.06.02 87
576 영적 삶의 원리 -등정登頂의 여정- 프란치스코 2020.06.02 104
575 멋진 삶 프란치스코 2020.06.02 80
574 당신은 프란치스코 2020.05.31 76
573 프란치스코 2020.05.29 84
572 프란치스코 2020.05.29 76
571 나무 프란치스코 2020.05.29 97
570 늘 푸른 나무 프란치스코 2020.05.27 103
569 나도 그렇다 프란치스코 2020.05.27 92
568 거대한 산山도 프란치스코 2020.05.26 92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