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별을 다는 어머니들
한 눈 가득 들어오는, 가슴 가득 안겨오는
향기맡고
나무를 바라볼 때 마다
거수경례
마음
당신이 나찾아도
자리 탓하지 않는다
나도 그렇다 1
당신이 바로 그러하다 -행복 예찬-
나무
하루하루의 삶
봄의 전령사傳令使
이 행복
참으로 난 알 수가 없네
찬미의 사람들
달맞이꽃
별밭이 되었네
흰 사랑 활짝 열어
환대는 저렇게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