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
늘
거기
그 자리
그 환경
그 사람
바꾸지 않아도
늘
새롭고 좋다
은총이다
바꿔야 할 것은
내 마음
내 생각
내 눈이다
2019.6.27
정주
늘
거기
그 자리
그 환경
그 사람
바꾸지 않아도
늘
새롭고 좋다
은총이다
바꿔야 할 것은
내 마음
내 생각
내 눈이다
2019.6.27
누가 알리? 이 행복
천복天福
바다가, 하느님이 그리울 때
주님의 시냇물
무궁화 꽃나무의 고백
내 마음은
별들 가득한 하늘이 되어
대추꽃
자귀나무꽃
날마다
이제 다시 하루 시작이다
별밭이 되었네
내 영혼
당신을 안을 때마다
하느님의 나라
별을 다는 어머니들
내 영혼
넉넉하고 푸근한 생명의 품
하느님의 나라
무궁화호처럼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