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애인
새삼스런
깨달음
아무리 못나도
어머니께는
하늘같은 자식이듯
아무리 못나도
하느님께는
하늘같은 자녀다
2020.5.10
경천애인
새삼스런
깨달음
아무리 못나도
어머니께는
하늘같은 자식이듯
아무리 못나도
하느님께는
하늘같은 자녀다
2020.5.10
새삼 무슨 휴가?
날마다 휴가
열정과 순수
누가 알리? 이 행복
천복天福
바다가, 하느님이 그리울 때
주님의 시냇물
무궁화 꽃나무의 고백
내 마음은
별들 가득한 하늘이 되어
대추꽃
자귀나무꽃
날마다
이제 다시 하루 시작이다
별밭이 되었네
내 영혼
당신을 안을 때마다
하느님의 나라
별을 다는 어머니들
내 영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