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의 선물
매일
강론 쓰고 났을 때 마다
어머님 말씀이
생각난다
“내가 어찌 이런 아들을 두었지!”
언젠가
어머니
나에게 하신 말씀이다
나도
강론을 쓰고 났을 때 마다
“내가 어찌 이런 강론을 쓸 수 있었지!”
감탄한다
오, 하느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순전히 당신 은총의 선물이옵니다
2020.6.3. 새벽
은총의 선물
매일
강론 쓰고 났을 때 마다
어머님 말씀이
생각난다
“내가 어찌 이런 아들을 두었지!”
언젠가
어머니
나에게 하신 말씀이다
나도
강론을 쓰고 났을 때 마다
“내가 어찌 이런 강론을 쓸 수 있었지!”
감탄한다
오, 하느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순전히 당신 은총의 선물이옵니다
2020.6.3. 새벽
새삼 무슨 휴가?
날마다 휴가
열정과 순수
누가 알리? 이 행복
천복天福
바다가, 하느님이 그리울 때
주님의 시냇물
무궁화 꽃나무의 고백
내 마음은
별들 가득한 하늘이 되어
대추꽃
자귀나무꽃
날마다
이제 다시 하루 시작이다
별밭이 되었네
내 영혼
당신을 안을 때마다
하느님의 나라
별을 다는 어머니들
내 영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