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20.03.19 13:12

수선화 예찬

조회 수 1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선화 예찬

 

 

알았다!

놀랍다!

 

일편단심一片丹心

하늘 사랑만으로

 

밤의 어둠을, 두려움을, 추위를, 외로움을

견뎌냈기에

 

저리도 

청초한 수선화임을!

 

 

2020.3.1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87 천산(天山) 프란치스코 2015.06.16 54
786 자유인 프란치스코 2015.06.23 54
785 태양 프란치스코 2016.12.16 55
784 사랑 프란치스코 2020.04.30 55
783 파스카의 꽃 프란치스코 2021.08.21 55
782 詩가 찾아 왔네! 프란치스코 2023.11.26 55
781 꽃은 별이다 프란치스코 2015.05.20 56
780 밤새 깨어 프란치스코 2015.08.06 56
779 평원平原 프란치스코 2016.12.16 58
778 소망 프란치스코 2020.05.11 58
777 신록의 하느님 프란치스코 2020.05.19 58
776 겨울 배나무 예찬 프란치스코 2023.11.22 58
775 꽃은 별星이요 눈眼이다. 프란치스코 2015.05.28 59
774 거기가 자리다 프란치스코 2020.04.12 59
773 아름다운 삶, 사랑스런 삶 프란치스코 2020.05.02 59
772 사람 프란치스코 2020.05.08 59
771 꽃자리 하늘나라 프란치스코 2021.08.13 59
770 파스카의 봄 프란치스코 2024.04.07 59
769 기쁨으로 익어가는 프란치스코 2015.05.22 60
768 남은 일 프란치스코 2015.05.27 6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