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금 여기
가고 싶으나
갈곳이 없네
보고 싶으나
볼분이 없네
가고 싶은 곳
오늘 지금 여기 '주님의 집' 성전
보고 싶은 분
오늘 지금 여기 계신 '주님'뿐이네
2020.11.5
오늘 지금 여기
가고 싶으나
갈곳이 없네
보고 싶으나
볼분이 없네
가고 싶은 곳
오늘 지금 여기 '주님의 집' 성전
보고 싶은 분
오늘 지금 여기 계신 '주님'뿐이네
2020.11.5
누가 알리? 이 행복
천복天福
바다가, 하느님이 그리울 때
주님의 시냇물
무궁화 꽃나무의 고백
내 마음은
별들 가득한 하늘이 되어
대추꽃
자귀나무꽃
날마다
이제 다시 하루 시작이다
별밭이 되었네
내 영혼
당신을 안을 때마다
하느님의 나라
별을 다는 어머니들
내 영혼
넉넉하고 푸근한 생명의 품
하느님의 나라
무궁화호처럼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