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똥풀꽃
고목
배나무 아래
섬김의
낮은 자리
노오란
위로의
눈물같은
애기똥풀꽃 사랑
2021.4.28
애기똥풀꽃
고목
배나무 아래
섬김의
낮은 자리
노오란
위로의
눈물같은
애기똥풀꽃 사랑
2021.4.28
새삼 무슨 휴가?
날마다 휴가
열정과 순수
누가 알리? 이 행복
천복天福
바다가, 하느님이 그리울 때
주님의 시냇물
무궁화 꽃나무의 고백
내 마음은
별들 가득한 하늘이 되어
대추꽃
자귀나무꽃
날마다
이제 다시 하루 시작이다
별밭이 되었네
내 영혼
당신을 안을 때마다
하느님의 나라
별을 다는 어머니들
내 영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