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리
자리도
시간도
문제가 아니다
그 어디든
하늘만
볼 수 있으면 된다
하늘만
봐주면 된다
알아주면 된다
아무리
작고 낮은 자리
한나절 폈다 져도
민들레꽃
샛노란 마음
활짝 열어 하늘을 담는다
오늘
지금 여기가
영원한 꽃자리다
2018.3.31 오전
꽃자리
자리도
시간도
문제가 아니다
그 어디든
하늘만
볼 수 있으면 된다
하늘만
봐주면 된다
알아주면 된다
아무리
작고 낮은 자리
한나절 폈다 져도
민들레꽃
샛노란 마음
활짝 열어 하늘을 담는다
오늘
지금 여기가
영원한 꽃자리다
2018.3.31 오전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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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하늘은, 하느님은 | 프란치스코 | 2016.12.19 | 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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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이 행복에 사네 | 프란치스코 | 2018.09.11 | 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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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배경이 빛나는 것은 사람 때문이다 | 프란치스코 | 2018.11.12 | 99 |
422 | 정주2 | 프란치스코 | 2019.06.06 | 99 |
421 | 하늘나라와 사막 | 프란치스코 | 2019.10.02 | 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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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별밭이 되었네 | 프란치스코 | 2023.06.14 | 100 |
409 | 하늘을 바라볼 때 마다 | 프란치스코 | 2015.06.10 | 101 |
408 | 행복한 삶 | 프란치스코 | 2016.04.11 | 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