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의 고백
山은
낮이 아닌
밤이 좋단다
고요한
어둠의 품안이
좋단다
하늘 배경 안
별들과
대화함이 좋단다
2015.6.1. 새벽
山의 고백
山은
낮이 아닌
밤이 좋단다
고요한
어둠의 품안이
좋단다
하늘 배경 안
별들과
대화함이 좋단다
2015.6.1. 새벽
초탈
하느님 그림, 하느님 시
영혼靈魂의 속옷은
이 행복에 사네
은총의 선물들
가가이 봐야 예쁘다
‘고을드 보이Gold boy’, 노년의 향기
귀가준비
내 도반 치과의사
하느님을 본다
하늘 배경의 산처럼
사랑
소망
향기
더 무엇을 바라겠는가
천국
산바라보는 재미로 산다
말씀의 수인
하늘 호수 마음
찬미의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