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조회 수 13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여백餘白에 대한 사랑



하느님은 여백이시다

여백의 사랑이다


여백의 아름다움이다

여백을 사랑한다


하늘을

바라볼 때 마다


대지를

바라볼 때 마다


텅 빈 충만의 여백의

하느님을 본다 읽는다


여백의 제자리에 돌아오라

여백안에 머무르라


텅 빈 충만의

행복이다



2016.4.9 아침





  1. 열정과 순수

    Date2023.08.05 By프란치스코 Views106
    Read More
  2. 아침 인사

    Date2015.07.19 By프란치스코 Views107
    Read More
  3. 양면성

    Date2015.09.15 By프란치스코 Views107
    Read More
  4. 임의 얼굴

    Date2016.02.15 By프란치스코 Views107
    Read More
  5. 마음의 날개

    Date2018.05.05 By프란치스코 Views108
    Read More
  6. 우리가 세상에 온 까닭

    Date2018.11.08 By프란치스코 Views108
    Read More
  7. 나도 그렇다 3

    Date2019.07.12 By프란치스코 Views108
    Read More
  8. 늘 새로운 삶

    Date2020.07.06 By프란치스코 Views108
    Read More
  9. 아름다운 삶

    Date2021.09.12 By프란치스코 Views108
    Read More
  10. 기다림

    Date2022.07.15 By프란치스코 Views108
    Read More
  11. 사랑

    Date2015.10.24 By프란치스코 Views109
    Read More
  12. 봄밭

    Date2016.03.21 By프란치스코 Views109
    Read More
  13. 참나로 살라

    Date2019.04.18 By프란치스코 Views109
    Read More
  14. 땅세서도 하늘의 별처럼

    Date2020.06.11 By프란치스코 Views109
    Read More
  15. 내 사랑하는 당신은

    Date2022.07.08 By프란치스코 Views109
    Read More
  16. 하느님 품

    Date2015.05.12 By프란치스코 Views110
    Read More
  17. 겨울나무

    Date2015.12.08 By프란치스코 Views110
    Read More
  18. 임 사랑으로 늘

    Date2016.03.28 By프란치스코 Views110
    Read More
  19. 죽음을 두러워하지 마라

    Date2019.09.04 By프란치스코 Views110
    Read More
  20. 소원의 실현

    Date2019.10.24 By프란치스코 Views11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