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聖召
갈 곳도
가고 싶은 곳도 없다
만날 분도
만나고 싶은 분도 없다
할 말도
하고 싶은 말도 없다
오늘 지금 여기가
세상의 중심이다
가서 침묵중에 만날 분은
오늘 지금 여기 계신 주님뿐이다
주님만으로 충분하다
이게 내 성소聖召인가 보다
2020.10.19
성소聖召
갈 곳도
가고 싶은 곳도 없다
만날 분도
만나고 싶은 분도 없다
할 말도
하고 싶은 말도 없다
오늘 지금 여기가
세상의 중심이다
가서 침묵중에 만날 분은
오늘 지금 여기 계신 주님뿐이다
주님만으로 충분하다
이게 내 성소聖召인가 보다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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