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쓰레기장으로 만들지 마라
비움의 뿌리는
배다
배를 비움이 우선이다
食慾은
性慾
物慾의 어머니다
이래서
斷食 수행이다
이런 저런
먹을 것들
비닐 봉지에 넣으니
꼭 쓰레기 담은 봉투 같다
배를
쓰레기장으로 만들지 마라
부대에 채우듯
꾹꾹 채우지 마라
적게 천천히 吟味하며
觀想的 ‘렉시오 디비나’식 식사를 권한다
2018.11.12
배를 쓰레기장으로 만들지 마라
비움의 뿌리는
배다
배를 비움이 우선이다
食慾은
性慾
物慾의 어머니다
이래서
斷食 수행이다
이런 저런
먹을 것들
비닐 봉지에 넣으니
꼭 쓰레기 담은 봉투 같다
배를
쓰레기장으로 만들지 마라
부대에 채우듯
꾹꾹 채우지 마라
적게 천천히 吟味하며
觀想的 ‘렉시오 디비나’식 식사를 권한다
2018.11.1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48 | 노래하는 사람 | 프란치스코 | 2022.11.13 | 157 |
747 | 하늘 나라 | 프란치스코 | 2022.09.18 | 298 |
746 | 회개悔改, 그리고 경탄敬歎 | 프란치스코 | 2022.09.08 | 214 |
745 | 산처럼, 강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9.08 | 203 |
744 | 찬미 관상의 열매 | 프란치스코 | 2022.09.04 | 177 |
743 | 천복天福일세 | 프란치스코 | 2022.09.03 | 204 |
742 | 하루하루가 축제다 | 프란치스코 | 2022.08.31 | 143 |
741 | 가을의 소리 | 프란치스코 | 2022.08.30 | 132 |
740 | 소원 | 프란치스코 | 2022.08.29 | 103 |
739 | 달맞이꽃들 | 프란치스코 | 2022.08.29 | 77 |
738 | 무공해 관상적 삶 | 프란치스코 | 2022.08.16 | 204 |
737 | 시냇물처럼, 달맞이 꽃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8.15 | 132 |
736 | 주님을 찬미하라 | 프란치스코 | 2022.08.03 | 139 |
735 | 불암산 품 | 프란치스코 | 2022.07.28 | 147 |
734 | 달맞이꽃 | 프란치스코 | 2022.07.28 | 100 |
733 | 배경이 되라고 | 프란치스코 | 2022.07.26 | 146 |
732 | 삼위일체 -기도, 식사, 독서- | 프란치스코 | 2022.07.16 | 257 |
731 | 수도자의 성소 | 프란치스코 | 2022.07.16 | 160 |
730 | 기다림 | 프란치스코 | 2022.07.15 | 110 |
729 | 파스카의 꽃 | 프란치스코 | 2022.07.12 | 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