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9.01.22 09:38

파스카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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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카의 꽃

 

 

날마다

언제나

새롭게

 

어둠에서 빛으로

피어나는

‘빛의 꽃’같은

 

죽음에서 생명으로

피어나는

‘생명의 꽃’같은

 

절망에서 희망으로

피어나는

‘희망의 꽃’같은

 

주님

‘파스카의 꽃’같은

삶이었으면, 강론이었으면 좋겠다

 

 

2019.1.22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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