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21.10.07 10:46

걷기

조회 수 1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걷기

 

 

악惡에 

한계에

약함에

 

옹졸함에

편협함에 

어두움에

 

좌절할 때 마다 즉시

일어나

마냥 하염없이 걷는다

 

걷는 것이

내게는 

구원이다

 

살아있는 

그날까지

그러할 것이다.

 

 

2021.10.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7 하늘에 별을 다는 어머니들 프란치스코 2022.07.03 98
726 찬미의 사람들 프란치스코 2022.07.01 100
725 꽃처럼 프란치스코 2022.06.30 65
724 참 좋다 프란치스코 2022.06.30 82
723 감격의 고백 프란치스코 2022.06.28 120
722 찬미는 저렇게 하는 거다 프란치스코 2022.06.26 96
721 충만한 삶 프란치스코 2022.06.16 92
720 오늘 지금 여기 이 자리 프란치스코 2022.06.12 145
719 파스카의 꽃 프란치스코 2022.06.09 112
718 하느님 프란치스코 2022.06.08 108
717 어머니의 눈물 프란치스코 2022.06.06 103
716 동심童心 프란치스코 2022.06.05 68
715 단 하나의 소원 프란치스코 2022.06.03 84
714 날마다 휴가이자 순례 프란치스코 2022.06.03 78
713 사목방문 프란치스코 2022.05.31 68
712 단비같은 기도 프란치스코 2022.05.26 89
711 소원2 프란치스코 2022.05.25 61
710 소원1 프란치스코 2022.05.24 74
709 사람 프란치스코 2022.05.22 67
708 산처럼 프란치스코 2022.05.13 11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