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와 사막
하느님을
열렬히
항구히
사랑할 때
오늘
지금 여기가
하늘나라이자 동시에
사막이다
하느님과 일치의 친교이니
하늘나라이고
세상으로부터의 이탈이니
저절로 사막이 된다
그러니
밖으로 밖으로
성지를 사막을 하느님 나라를
찾아 나서지 마라
오늘 지금 여기가 성지요 사막이요 하느님 나라이다
2019.10.2 아침
하늘나라와 사막
하느님을
열렬히
항구히
사랑할 때
오늘
지금 여기가
하늘나라이자 동시에
사막이다
하느님과 일치의 친교이니
하늘나라이고
세상으로부터의 이탈이니
저절로 사막이 된다
그러니
밖으로 밖으로
성지를 사막을 하느님 나라를
찾아 나서지 마라
오늘 지금 여기가 성지요 사막이요 하느님 나라이다
2019.10.2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07 | 참 좋은 선물 | 프란치스코 | 2022.05.10 | 90 |
706 | 초록빛 소년 | 프란치스코 | 2022.05.08 | 106 |
705 | 꽃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5.08 | 92 |
704 | 사랑을 공부하라 | 프란치스코 | 2022.05.07 | 98 |
703 | 천국체험 | 프란치스코 | 2022.05.06 | 66 |
702 | 보라, 높고 멀리 넓게 | 프란치스코 | 2022.05.06 | 93 |
701 | 곰국과 우엉차 | 프란치스코 | 2022.05.03 | 86 |
700 | 나무 사랑 | 프란치스코 | 2022.05.03 | 70 |
699 | 문제의 답 | 프란치스코 | 2022.05.03 | 71 |
698 | 참된 삶 | 프란치스코 | 2022.04.30 | 92 |
697 | 나 다시 태어난다면 | 프란치스코 | 2022.04.30 | 80 |
696 | 하느님의 시야로 바라보자 | 프란치스코 | 2022.04.29 | 86 |
695 | 전지剪枝의 예술 | 프란치스코 | 2022.04.29 | 78 |
694 | 반갑고 고맙다 | 프란치스코 | 2022.04.26 | 79 |
693 | 꽃자리 | 프란치스코 | 2022.04.21 | 98 |
692 | 지혜의 눈 | 프란치스코 | 2022.04.20 | 89 |
691 | 참으로 난 알 수가 없네 | 프란치스코 | 2022.04.20 | 100 |
690 | 약을 지어올 때마다 | 프란치스코 | 2022.04.20 | 84 |
689 | 짧은 인생 | 프란치스코 | 2022.04.19 | 76 |
688 | 해마다 폈다지는 봄꽃들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4.18 | 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