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9.02.24 07:44

단 하나의 소원

조회 수 13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단 하나의 소원

 

 

 

찾아 갈 곳도

찾아가고 

싶은 곳도 없네

 

 

만날 분도

만나고 

싶은 분도 없네

 

 

오늘 지금 여기

주님 함께 계시고 도반 형제들 있고 사랑하는 이들

끊임없이 찾아오니 만족하고 행복하네

 

주님께

비는

단 하나의 소원은

 

 

“죽는 그날까지

날마다  강론쓰고 주님과 함께 걷고

미사한 후

 

 

 주님의 집에 

기쁘게

귀가歸家하는 하는 것” 뿐이라네

 

 

 

2019.2.24 아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4 나도 그렇다 1 프란치스코 2019.07.12 97
683 나도 그렇다 2 프란치스코 2019.07.12 92
682 나도 그렇다 3 프란치스코 2019.07.12 108
681 나를 부끄럽게 하는 때 프란치스코 2016.04.10 144
680 나무 프란치스코 2020.05.29 97
679 나무 사랑 프란치스코 2022.05.03 68
678 나무들 곁에서면 프란치스코 2017.06.15 148
677 나무를 바라볼 때 마다 프란치스코 2015.07.06 97
676 나무와 사람 프란치스코 2021.02.16 99
675 나에게 매일 강론 말씀은 프란치스코 2020.03.19 110
674 나에게 주신 신탁神託 프란치스코 2019.12.23 157
673 날로 생명의 빛 깊어가는 프란치스코 2021.07.07 102
672 날마다 프란치스코 2015.08.08 71
671 날마다 프란치스코 2016.03.15 92
670 날마다 프란치스코 2023.06.19 77
669 날마다 휴가 프란치스코 2023.08.05 126
668 날마다 휴가이자 순례 프란치스코 2022.06.03 76
667 남은 일 프란치스코 2015.05.27 60
666 내 간절한 소망은 프란치스코 2018.10.23 119
665 내 꿈 프란치스코 2015.04.08 7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