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5.08.13 05:47

자유의 아이들

조회 수 9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자유의 아이들



오, 착한 아이들

벌써 이렇게 자랐구나


하늘과 땅의 

자유의 아이들


아무도 봐주지 않아도

아무도 알아 주지 않아도


이렇게

내공을 쌓았네


부끄럼 없이 당당해

하늘아래 나체로다


배 열매들

아 가을이다



2015.8.13. 아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8 기도할 때 프란치스코 2015.08.04 123
687 찬미는 저렇게 하는 거다 프란치스코 2015.08.04 105
686 밤새 깨어 프란치스코 2015.08.06 56
685 그리움 프란치스코 2015.08.06 73
684 담백한 맛 프란치스코 2015.08.07 93
683 날마다 프란치스코 2015.08.08 71
682 깨달음 프란치스코 2015.08.08 80
681 내 마음 꽃이라면 프란치스코 2015.08.10 171
680 영혼의 꽃 프란치스코 2015.08.11 222
679 오, 하느님 프란치스코 2015.08.11 68
» 자유의 아이들 프란치스코 2015.08.13 95
677 축복 프란치스코 2015.08.13 72
676 감사 고백 프란치스코 2015.08.15 96
675 매일강론 프란치스코 2015.08.15 84
674 “나도 여기 있어요!” 프란치스코 2015.08.16 212
673 수도원 성전의 성모님 프란치스코 2015.08.16 116
672 영원한 삶 프란치스코 2015.08.17 62
671 삶은 기적이다 프란치스코 2015.08.18 156
670 거수경례 프란치스코 2015.08.18 97
669 삶의 열매 프란치스코 2015.08.19 17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