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휴가
모처럼
오랜만에
하루휴가
고맙고
귀하고
자유롭기가
평생휴가
같다
하루가 영원이구나
2015.8.25
평생휴가
모처럼
오랜만에
하루휴가
고맙고
귀하고
자유롭기가
평생휴가
같다
하루가 영원이구나
2015.8.25
겨울나무 예찬1
오, 하느님
하늘과 바다
나 이렇게 산다
영원한 당신
내 삶의 궁극 목표
이팦꽃
희망의 꽃
거대한 겸손
진리의 연인
향기맡고
오늘도 하느님 찾아 오셨다
사람은 별이다
하느님의 자녀답게 살자
이런 삶일 수는 없나?
크고 깊고 고요한 삶
반복의 위대함
꽃잎진 자리마다 -기쁨은 기쁨으로-
소원
나무들 곁에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