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향기
보일 듯 말 듯
선물받은 동양란 작은 꽃
네 송이
넓은 집무실 방
그윽하고 은은한 향기로 가득 채웠습니다
존재의 향기
겸손의 향기
성인의 향기
주님의 향기
바로 당신의 향기입니다.
2018.12.20 아침
존재의 향기
보일 듯 말 듯
선물받은 동양란 작은 꽃
네 송이
넓은 집무실 방
그윽하고 은은한 향기로 가득 채웠습니다
존재의 향기
겸손의 향기
성인의 향기
주님의 향기
바로 당신의 향기입니다.
2018.12.20 아침
겨울나무 예찬1
오, 하느님
하늘과 바다
나 이렇게 산다
영원한 당신
내 삶의 궁극 목표
이팦꽃
희망의 꽃
거대한 겸손
진리의 연인
향기맡고
오늘도 하느님 찾아 오셨다
사람은 별이다
하느님의 자녀답게 살자
이런 삶일 수는 없나?
크고 깊고 고요한 삶
반복의 위대함
꽃잎진 자리마다 -기쁨은 기쁨으로-
소원
나무들 곁에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