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20.06.03 03:47

은총의 선물

조회 수 8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은총의 선물

 

 

매일

강론 쓰고 났을 때 마다

어머님 말씀이

생각난다

 

“내가 어찌 이런 아들을 두었지!”

언젠가

어머니

나에게 하신 말씀이다

 

나도

강론을 쓰고 났을 때 마다

“내가 어찌 이런 강론을 쓸 수 있었지!”

감탄한다

 

오, 하느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순전히 당신 은총의 선물이옵니다

 

 

 

2020.6.3. 새벽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8 열매는 더 좋다 프란치스코 2015.08.29 74
667 소원1 프란치스코 2022.05.24 74
666 최고의 환대 프란치스코 2015.07.15 75
665 삶은 축제祝祭다 프란치스코 2015.07.20 75
664 하늘 프란치스코 2015.08.23 75
663 오늘 지금 여기서 프란치스코 2017.12.23 75
662 파스카의 삶-나도 저랬으면 좋겠다- 프란치스코 2018.03.31 75
661 이 행복 프란치스코 2019.03.14 75
660 매일 강론 프란치스코 2019.04.10 75
659 기억하라 프란치스코 2020.04.26 75
658 아름다움 프란치스코 2020.05.21 75
657 맑은 기쁨 샘솟는 프란치스코 2018.12.04 76
656 눈만 열리면 프란치스코 2019.09.04 76
655 프란치스코 2020.05.29 76
654 당신은 프란치스코 2020.05.31 76
653 짧은 인생 프란치스코 2022.04.19 76
652 꽃 사람, 푸른 사람 프란치스코 2015.05.01 77
651 살아있는 그림 프란치스코 2015.05.02 77
650 애기똥풀꽃 프란치스코 2021.04.29 77
649 달맞이꽃들 프란치스코 2022.08.29 77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